정부가 청년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대표 정책형 통장, 바로 청년도약계좌와 청년내일저축계좌입니다. 둘 다 매달 납입하면 정부가 지원금을 얹어주는 방식이지만, 지원 대상, 조건, 정부 지원금 규모, 운영 기간 등이 완전히 다릅니다. 2025년 기준으로 각 계좌의 핵심 차이점과 장단점, 나에게 맞는 선택 기준까지 정리해드립니다.

청년도약계좌: 중산층 청년을 위한 최대 5천만 원 통장
청년도약계좌는 2023년부터 도입된 정책형 청년자산통장으로, 일정 소득이 있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합니다.
특히 소득 중위 180% 이하의 청년이 대상이며, 정부와 이자가 함께 지원됩니다.
- 연령: 만 19~34세
- 소득: 총급여 7,500만 원 이하
- 가구소득: 중위소득 180% 이하
- 근로/사업소득 필수
- 자산 기준: 2.6억 이하
운영 방식:
- 기간: 5년
- 납입: 월 최대 70만 원
- 지원: 소득 구간별 월 최대 4만 원 + 이자
- 총 수령: 약 5,000만 원
장점
- 고정소득 있는 중산층 청년에게 유리
- 자율적 납입 가능, 높은 수익률
단점
- 저소득층에게는 정부 지원이 적음
- 중도해지 시 지원금 회수

청년내일저축계좌: 저소득 청년 위한 최대 3,600만 원 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층 청년을 위한 맞춤형 통장으로, 정부가 1:3 또는 1:1 비율로 매칭 지원합니다.
- 연령: 만 19~34세
- 소득: 월 70만 원 이상 근로·사업소득
-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재산 요건: 대도시 2억 이하 등
운영 방식:
- 기간: 3년
- 납입: 월 10만 원
- 지원: 기초수급자 최대 30만 원, 일반형 10만 원
- 총 수령: 최대 약 3,600만 원
장점
- 높은 매칭 비율로 실질적 자산 형성
- 복지 수급 청년에게 최적
단점
- 조건이 까다롭고 중도 해지 시 불이익
- 가구소득, 재산 기준 통과 어려운 경우 많음
어떤 통장이 나에게 더 유리할까?
| 구분 | 청년도약계좌 | 청년내일저축계좌 |
|---|---|---|
| 대상 | 소득 있는 중산층 청년 | 저소득층 청년 |
| 지원금 | 월 최대 4만 원 + 이자 | 월 최대 30만 원 |
| 기간 | 5년 | 3년 |
| 납입 | 월 최대 70만 원 | 월 10만 원 |
| 총 수령액 | 약 5,000만 원 | 약 3,600만 원 |
청년도약계좌가 유리한 경우:
- 고정 수입이 있고, 중도해지 걱정 없는 청년
- 자율적 납입이 가능한 경우
- 중장기 자산 형성 목적이 뚜렷한 경우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유리한 경우:
- 월 소득이 낮고, 가구 조건 충족 가능
- 복지 혜택 대상인 경우
- 단기 종잣돈 마련이 필요한 경우
청년도약계좌 vs 청년내일저축계좌, 어떤 게 더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의 소득과 가구 조건, 납입 여력, 기간별 목표 자산 규모에 따라 전략적으로 선택하세요. 2025년에도 청년 지원 통장은 강력한 재정지원 수단입니다. 조건이 되는 청년이라면 둘 중 하나는 꼭 활용하세요. 가입은 가까운 은행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