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시안게임 날짜별 메달 결과 총정리|한국 메달·e스포츠 경기와 앞으로 볼 일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9월 19일 개막했다. 특히 초반에는 근대5종과 농구, 수영, 펜싱, 사격에서 금메달이 나왔고, 9월 26일에는 여자농구와 펜싱에 이어 e스포츠에서도 한국의 첫 금메달이 나왔다. 이 글에서는 9월 19일 개막일부터 날짜별로 한국의 주요 경기 결과와 메달 소식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떤 날에 어떤 경기를 보면 되는지 한눈에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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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시안게임은 언제까지 열리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공식 대회 기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개최지는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대이며 한국과 일본은 시차가 없기 때문에 일본 현지 경기 시간이 그대로 한국시간이다.

9월 19일|개막식

9월 19일은 나고야에서 개회식이 열리면서 본격적인 대회 분위기가 시작된 날이다.

다만 아시안게임은 모든 종목이 개회식 이후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축구와 농구처럼 경기 수가 많은 종목은 개회식 전에 이미 경기를 시작했다.

9월 20일|한국의 금메달 레이스 시작

9월 20일부터 한국의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시작됐다. 이날 한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따냈다. 하루에 14개의 메달을 추가하면서 종합순위 3위로 출발했다. 가장 먼저 주목받은 종목은 근대5종이었다.

  • 성승민|여자 개인전 금메달
  • 전웅태|남자 개인전 은메달
  • 이종현|남자 개인전 동메달
  • 한국|남자 단체전 금메달
  • 한국|여자 단체전 은메달

여기에 이준석이 테크볼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남자농구도 일본을 꺾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했다.

스포츠를 잘 모른다면 이날 결과에서 한국 남자농구의 금메달과 성승민의 근대5종 금메달 정도만 기억해도 충분하다.

9월 21일|수영에서 첫 금메달, 야구도 출발

9월 21일에는 수영이 눈에 띄었다.김영범이 남자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한국 수영의 메달 레이스를 이끌었다. 이날 한국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8개를 추가했다.

야구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이후 금메달 경쟁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이날까지 한국의 메달은 금 5개, 은 3개, 동메달 15개로 늘었다.

9월 22일|송세라 금메달, e스포츠도 본격 시작

9월 22일에는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송세라가 금메달을 따냈다.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박하준·반효진이 은메달을 추가했고, 수영 남자 혼계영 400m에서는 한국이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따냈다.

이날부터 e스포츠도 본격적으로 관심을 받을 만해졌다. 이번 대회 e스포츠는 여러 게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한국 대표팀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뿐 아니라 그란투리스모7, 뿌요뿌요 챔피언스, 대전격투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9월 23일|오상욱·추가은 금메달, e스포츠 첫 메달

9월 23일은 한국의 금메달 소식이 두 개나 나온 날이다.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추가은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오상욱이 금메달을 따내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추가은은 246.3점을 기록하며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스포츠에 관심이 적은 사람도 이번 대회에서 한 번쯤 들어볼 만한 소식이 나왔다.

e스포츠에서 한국의 첫 메달이 나왔다. 김영찬이 그란투리스모7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e스포츠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이었다.

9월 23일 경기 종료 기준 한국은 금 8개·은 8개·동 25개를 기록했다.

9월 24일|여서정 금메달, 수영에서 은메달 행진

9월 24일에는 체조와 카누에서 금메달이 나왔고 수영에서도 메달이 이어졌다.

여서정은 여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카누 스프린트 남자 K4 500m에서도 한국이 금메달을 추가했다.

수영에서는 남자 자유형 400m 계영에서 한국이 일본을 막판에 추월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박시은과 김준우도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고 남자 평영과 여자 계영에서는 동메달이 나왔다.

이날 경기 종료 기준 한국은 금 10개·은 12개·동 28개, 총 50개를 기록했다.

9월 25일|카누·체조·3대3 농구에서 금메달

추석 당일인 9월 25일에도 한국의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이날 주요 금메달은 다음과 같다.

  • 카누 K2 500m|조광희·김효빈
  •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황서현
  • 남자 3대3 농구|대한민국

조광희와 김효빈은 K2 500m에서 우승하면서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이 됐다. 황서현은 여자 평균대에서 40년 만에 한국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남자 3대3 농구는 이 종목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이었다.

이날에는 세팍타크로 여자 팀레구, 사격 혼성 10m 공기권총, 펜싱 여자 에페 단체, 수영 남자 배영 200m, 승마 마장마술 단체에서 은메달도 나왔다.

9월 25일 경기 종료 기준 한국은 금 13개·은 17개·동 30개, 총 60개를 기록했다.

9월 26일|여자농구·펜싱·e스포츠에서 금메달 3개

9월 26일은 이번 대회 초반부에서 기억해둘 만한 날이다. 한국이 하루에 금메달 3개를 추가했다.

여자농구|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여자농구가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남자농구도 9월 20일 금메달을 따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는 남녀 5대5 농구가 모두 정상에 올랐다.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4연패

오상욱·박상원·도경동·황희근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결승에서 일본을 45-44로 꺾었다.

한국 남자 사브르 단체전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2년 항저우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4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e스포츠|한국 첫 금메달

가장 눈에 띄는 소식은 e스포츠였다. 연제길·배재민·이광노로 구성된 한국 대전격투 대표팀이 결승에서 일본을 세트 스코어 5-2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대전격투는 스트리트 파이터6, 철권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를 묶어 치른 단체 종목이다. 한국 e스포츠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었다.

한국 e스포츠는 현재까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확보했다. 그란투리스모7의 김영찬이 동메달, 뿌요뿌요 챔피언스의 강동신이 은메달을 따냈다.

9월 26일 경기 종료 기준 한국의 메달은 금 16개·은 21개·동 36개, 총 73개다.

9월 27일|야구·안세영·우상혁을 보면 된다

9월 27일은 한국 대표팀에서 관심을 둘 만한 경기가 여러 개 몰려 있다.

가장 먼저 볼 만한 경기는 야구 금메달 결정전 한국-일본이다. 한국은 일본과 결승에서 맞붙는다. KBO가 공개한 공식 일정상 경기는 한국시간 오후 6시 30분 시작 예정이다.

배드민턴에서는 안세영의 여자 단식 8강이 예정돼 있다. 상대는 태국의 라차녹 인타논이다.

육상에서는 우상혁의 남자 높이뛰기 결승도 열린다. 남자 200m 결승에는 나마디 조엘진과 이재성도 출전 예정이다.

따라서 9월 27일 저녁에는 스포츠를 많이 보지 않는 사람도 야구 → 우상혁 → 배드민턴 결과 정도만 확인하면 된다.

9월 28일|양궁·배드민턴·e스포츠

9월 28일부터는 양궁과 배드민턴이 본격적으로 뒤쪽 일정으로 들어간다.

양궁에서는 컴파운드 개인전 토너먼트가 이어지고, 배드민턴에서는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준결승이 예정돼 있다.

e스포츠에서도 아너 오브 킹스, PUBG 모바일, 아이덴티티 V 등 여러 종목이 진행된다.

9월 29일|배드민턴 메달을 확인할 날

9월 29일은 배드민턴에서 금메달 여러개를 예상할 수 있는 날이다. 한국에서는 안세영을 비롯해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 선수들의 메달 경쟁을 확인할 수 있다.

e스포츠에서는 29일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조별리그도 시작된다.

9월 30일|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경기

e스포츠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9월 30일은 한 번 확인할 만하다.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은 이날 차이니스 타이베이, 인도, 홍콩과 조별리그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에는 이상혁(페이커)을 비롯해 김건부, 김건우, 류민석, 이민형, 최우제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의 롤 대표팀이 항저우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노리는 만큼 e스포츠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될 일정 중 하나다.

10월 1일|태권도와 e스포츠 준결승

10월 1일부터는 한국의 전통적인 메달 종목인 태권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품새 개인전 결승이 예정돼 있고 e스포츠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준결승이 열린다.

특히 e스포츠는 10월 2일 금메달 결정전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9월 30일부터 결과를 따라가면 흐름을 이해하기 쉽다.

10월 2일|한국이 주목할 ‘골든데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경기를 집중해서 보고 싶다면 10월 2일을 기억해둘 만하다. 양궁과 태권도, 유도 등 전통적으로 한국이 메달을 노리는 종목들의 결승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도 이날 동메달 결정전과 금메달 결정전이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는 대회 전부터 10월 2~3일을 한국 선수단의 이른바 ‘골든데이’로 소개하면서 이틀 동안 최대 11개의 금메달이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당시 경기 일정과 종목별 메달 전망을 토대로 한 사전 전망이므로 실제 결과와는 구분해서 봐야 한다.

10월 3일|양궁·태권도·남자축구 결승 주목

10월 3일도 중요한 날이다. 양궁 개인전 결승이 이어지고 태권도 주요 체급 결승이 열린다. 남자축구 결승도 이날 예정돼 있어 한국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중요한 하루가 된다.

따라서 10월 2일과 3일은 아시안게임을 한꺼번에 몰아서 보고 싶은 사람에게 가장 확인할 가치가 큰 날짜다.

10월 4일|폐회식

10월 4일에는 대회 마지막 일정이 진행되고 오후 폐회식으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린다.

대회가 끝난 뒤에는 최종 메달 순위와 한국의 종목별 성적을 다시 정리할 수 있다.

2026 아시안게임 한국 메달 흐름 한눈에 보기

날짜한국 메달이날 기억할 내용
9월 19일–개회식
9월 20일금4·은3·동7근대5종, 테크볼, 남자농구
9월 21일금1·동8 추가김영범 수영 금메달
9월 22일금1·은1·동2 추가송세라 금메달
9월 23일금8·은8·동25 누적오상욱·추가은 금메달, e스포츠 첫 동메달
9월 24일금10·은12·동28 누적여서정·카누 금메달
9월 25일금13·은17·동30 누적카누·체조·3대3 농구 금메달
9월 26일금16·은21·동36 누적여자농구·펜싱·e스포츠 금메달
9월 27일진행 중야구 결승, 안세영, 우상혁
9월 28일예정양궁·배드민턴·e스포츠
9월 29일예정배드민턴 주요 결승, e스포츠
9월 30일예정한국 LoL 조별리그
10월 1일예정태권도, LoL 준결승
10월 2일예정양궁·태권도·LoL 결승
10월 3일예정양궁·태권도·남자축구 등
10월 4일예정대회 마지막 경기·폐회식

※ 9월 21일 이후 표의 ‘메달’은 해당 날짜까지 경기 종료 후 누적된 한국 메달 수를 기준으로 정리했다. 9월 27일 이후는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e스포츠도 메달 경쟁의 한 축으로 들어와 있다는 점이 이전 아시안게임과 다른 관전 포인트다. 한국은 이미 그란투리스모7 동메달, 뿌요뿌요 챔피언스 은메달, 대전격투 금메달을 확보했고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까지 남겨두고 있다.

공식·신뢰할 만한 경기 정보 확인처

경기 시간이 바뀌거나 메달 결과가 추가되면 아래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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